34기 인턴에게 “희망은 00이다.”

조금 늦게 합류한 34기 희망제작소 인턴연구원(이하 인턴)들에게도 묻습니다. “희망인턴에게 희망이란?” 반가운 얼굴들을 두 배로 더 환영해 주세요. ^^

질문1 : “희망인턴에게 희망이란?”
질문2 :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질문3 : “당신은 누구십니까?”

희망모자
34 in chu_01

박유정 (시니어사회공헌센터 인턴연구원)

1. 희망은 아스팔트 사이에서 자라나는 민들레 한 송이다
2. 희망은 당장의 큰 결과를 불러오지 않는다. 다만 아스팔트 사이에서도 뿌리를 내린 노란 민들레처럼 미약하지만 어여쁜 그 무엇이다. 희망제작소에서 어여쁜 희망을 발견하기를 바라며…
3. 희망제작소 34기 시니어사회공헌센터 인턴 박유정입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을 즐기는 청년입니다. 지나가는 것들에 호기심이 사라지는 순간, 삶은 지루해집니다. 온전한 이 두 발로 세상의 작은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힘이 지속되기를!

희망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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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형 (뿌리센터 인턴연구원)

1. 희망은 미래형이다.
2. 지금이라는 토대를 가지고, 미래를 꿈꾸는 우리는 희망을 말한다. 나와 너의 바람이 이뤄질 수 있기를 그리고 더 꿈꿀 수 있는, 그래서 희망은 미래형이다.
3. 상상하기를 힘들어하지만 이제는 상상하려 하고, 다리는 아프지만 계속해서 뛰기를 원하고,”Why not?”을 외치는 저는 늦깎이 뿌리 인턴 조준형입니다. 반갑습니다. ^^

정리_ 허좋은 (34기 공감센터 인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