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편집자 주/희망제작소 재난관리연구소 최희천 연구원이 지난 5월6일 여의도에서 열린 촛불집회의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집회 이모저모를 스케치한 사진을 2회에 걸쳐 올립니다.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5월 6일 여의도에서 열린 촛불집회를 취재했습니다.
요즘 인터넷을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라는 이슈에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집회에 참여할까 궁금했습니다. 과연 오프라인 집회에도 그 열렬한 논란과 관심이 이어지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 그 현장을 취재하였습니다.

저녁 8시 10분 무렵부터 9시 30분 정도까지 여의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여의도 역에서부터 이어지는 긴 행렬을 따라 집회장으로 향했습니다.”?”속속 모여드는 사람들. 어둠이 짙어질수록 점점 인파는 늘어나고 아직 촛불은 켜지지 않았습니다”?”오랜만에 열리는 대규모 촛불집회에 대한 언론의 관심을 반영하듯
정말 많은 취재진들이 왔습니다. 집회 사회자를 둘러싸고 열띤 취재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사회자쪽에서 국회 방향으로 가다보면 만나는 컨테이너 뒤 빈공간입니다. 아직 사람들이 듬성듬성 여유가 있지만 이내 이곳도 발 디딜틈 없이 꽉 찼습니다.

파도타기로 촛불이 넘어오는 중 한 컷입니다. 뒤쪽으로 촛불이 넘어오는데도 한참 걸려서 다소 지루했지만, 촛불을 받아드는 사람들의 모습은 진지하기만 합니다. 어디서 많이 본, 낯익은 얼굴들입니다.
혹시 초상권 침해가 있을까 하여 사진은 흐리게 처리했습니다.(저학년 여대생 정도로 보입니다만..)
”?”외신기자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무척 비싼 카메라를 들고 있더군요. 부러웠습니다.”?”저 멀리서 촛불이 오고 있네요..아직은 빈 오른쪽 공터”?”사람들이 오는 속도가 빨라 빈 소나무 아래 공터까지도 드디어 점점이 빛나는 촛불로 꽉 찼습니다.”?”사회자쪽에서 국회 방향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파도타기하는 촛불들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는군요.. 저 멀리 국회 한 귀퉁이가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차비, 시간 등을 투자했는데.. 이날 촛불값도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초제작업체가 특수를 누렸겠구나라는 생각이..)”?”사회자쪽에서 국회를 앞에 두고 오른편을 보면 저 멀리 국민일보가 보입니다. 이번 사진은 국민일보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어서 2편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