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미원 에프앤지

[##_1C|1251437875.jpg|width=”473″ height=”28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자미원의 삼계탕 제품과 위생적인 생산과정, 양희정 대표가 제품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_##]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닭고기는 없을까?”
(주)자미원 에프앤지(대표 양희정)는 이렇게 시작됐다. ‘믿을 수 있는 친환경축산물 전문업체’라는 자부심으로 지난2003년에 설립됐지만, 지금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축산물업체에서도 긴장할 만큼 소비자와 생산자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자미원은 무항생제 닭고기로 유명하다. 무항생제 닭은 천연물질 등으로 면역성을 높이고 사육 전 과정에서 항생제, 성장촉진제, 호르몬제를 먹이지 않아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적정한 사육밀도와 깨끗한 사육환경에서 위생작으로 생산해 안전하며 닭고기 고유의 맛도 살아있다. 특히 모든 제품에 생산자 이력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제주, 파주 등의 청정지역 농가에서 사육 생산되는 친환경 닭고기를 원료로, 취급자인증을 받은 전용 생산라인을 통해 위생적으로 가공된다. 설립당시 홍쌍리 여사의 청매실 농원에서 버려지는 매실을 재활용할 방법을 연구한 결과 닭에게 먹이면서 매실닭의 탄생을 예고했다.

취급 품목은 친환경 닭고기(무항생닭, 유기인증닭)와 기능성 닭고기(매실닭, 황금닭, 목초닭)로 친환경 벤처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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