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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기준 지방소멸 위험지수가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다고 지목된 합천군은 어떤 활로를 모색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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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대 40대 단체장은 현재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있을까요. 희망제작소 윤석인 부이사장이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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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인구감소 위기를 맞아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임주환 희망제작소 소장이 공영민 고흥군수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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