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해피리포트] 소수자를 위한 상상의 나래를 펴다

‘마이너리티 리포트’‘당신은 소수자인가?’ 이 물음에 대해 나는 뭐라고 대답할까. 보통 우리는 사회 소수자라고 하면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나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 미혼모, 이반 등을 꼽는다. 하지만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자. 우리가 주류였던 적이 있는가? 소수자는 그야말로 수의 많고 적 …

[초대] 기획강좌 ‘한국 농업의 국제화를 꿈꾼다’

희망제작소 부설 농촌희망본부는 ‘비농업인이 바라본 한국 농업농촌의 미래’ 기획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좌는 농업과 비농업의 만남을 통해 농업,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자 하는 기획입니다. 3월20일(목)에는 해외한민족연구소 이윤기 소장을 초청해 ‘이윤기 해외한민족연 …

[해피리포트] 숲길을 걸으면, 배움의 나무가 자란다

중국에는 4대 화로라 불리는 도시가 있다. 난징, 우한, 지한, 충칭이다. 더위가 펄펄 끓는 화로 같아서 생긴 별명. 그 아성에 도전장을 낼만한 도시를 한국에서 찾으라면 많은 이들이 대구를 꼽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대구에 살고 있는 기자는 매년 대구가 조금씩 시원해져가고 있음을 느낀다. 부쩍 늘어 …

[해피리포트]캠퍼스 내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시키기

술은 참 좋은 음식이다. 하지만 잘못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요즘 대학생들은 술 없이 행사를 치르지 않는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각종 MT, 그리고 학교 축제 등에서 술이 빠지는 법이 없다. 술이 한잔씩 들어가야 동기들, 선후배들과의 관계가 더 긴밀해지는 것 같고,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

박원순의 희망탐사63 친환경 개발? ‘죽음의 호수’를 보라

20년 전 그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서울 송파구의 한 중소기업에서 자동화시스템을 다루는 일을 했다. 강산이 두 번 바뀐 지금은 공무원이다. 경기도의 한 시청에서 계약직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부서는 환경관리과, 하는 일은 생태자료실 운영이다. 그 작지 않은 간극 사이로 별명도 생겼단다. ‘시 …

[모집] 공공디자인학교 일본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