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아파트작은도서관은 00이다?

“아파트작은도서관은 문제다” ‘아파트작은도서관’에 대한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진행한 전문가 인터뷰 중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전문가들마다 표현은 조금씩 달랐지만 아파트작은도서관이 지닌 비전이나 꿈보다는 안고 있는 문제와 풀어야 할 현안에 대해서 더 많은 고민을 풀어냈습니다. 1994년 …

[칼럼] 마을민주주의와 주민참여예산제도

마을민주주의는 ‘주민 자신이 느끼는 생활상의 아쉬움과 절실한 필요들(보육, 교육, 노후, 안전, 안심 먹거리 등)을 이웃과 함께 민주주의 방식으로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말한다. 이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현장에서 실행하고 있는 곳이 서울시 성북구이다. 무엇보다 마을민주주의를 바탕으로 …

[칼럼] 대학 청소노동자 고용구조를 바꾼다고?

“대학 청소근로자 고용구조를 바꾼다고? 그게 된다면 노벨 평화상 받을 일인데.” 사다리 포럼을 기획하면서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만난 한 경제신문사의 노동담당 기자가 한 말입니다. 거칠게 말해 직장인의 절반은 비정규직인 세상. 대통령 직속기구인 노사정위원회도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나라에서, …

[칼럼] 우리 시대 ‘희망’에 투자하는 사람들

2006년 3월 27일 희망제작소는 ‘21세기 실학운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발했다. 순수한 민간재정으로 움직이며 남이 잘 하고 있는 일보다는 아무도 관심이 없거나 소홀히 다루는 일들을 먼저 하는 시민의 싱크탱크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굳게 다지며 첫 걸음을 시작했다. 그 후로 3년, 2009년 연례보 …

[칼럼] 고령화 시대, 중년층의 성장과 발전에서 새로운 길을 찾다

만 60세 생일을 축하하는 환갑잔치는 사라지고 칠순, 팔순 잔치가 늘었다. 대한노인회는 노인 기준 연령을 70세로 높이는 방안을 공론화하기 시작했다. 최근의 이러한 사회적 현상은 평균수명의 증가로 인한 생애주기상의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사실 65세를 노인으로 규정하는 것은 평균수 …

[칼럼] 왜, 지금, 나는 희망제작소인가

2014년 4월 9일, 지난 14년간의 ‘영리기업’ 근무를 접고 ‘비영리단체’인 희망제작소 시니어사회공헌센터의 연구원이 되었다. 출근한 지 이틀 만에 ‘행복설계아카데미'(전문직 은퇴자 제2인생 설계 프로그램) 운영자로 주말도 반납하고 눈코 뜰 새도 없이 바쁜 일주일을 보냈다. 그러던 중 4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