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희망

34기 인턴들이 후원회원님께

지난 11일 2014년 후원회원의 밤-괜찮아, 희망이야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1년 중 희망제작소를 후원해주시는 희망씨(후원회원님)들과 만날 수 있는 가장 큰 자리라 34기 인턴연구원들 역시 큰 기대를 갖고 참여했는데요. 각자 행사장 세팅부터 장소 안내, 접수 및 판매부스 운영, 사진 촬영과 감사공연 등 …

“작지만 행복한 희망씨가 되고 싶습니다.”

2014년 11월 15일부터 12월 9일까지 총 38분이 희망제작소의 든든한 후원회원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 중 희망메시지를 보내 주신 후원회원님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아직 후원회원이 아니신가요? 희망제작소와 함께해 주세요.^^ 여러분의 희망메시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_^ 구자훈 후원회원님 ‘관심& …

모두가 ‘공감’하는 그날까지

‘아파트 경비원, 위안부 피해 할머니, 소년소녀가장, 염전 노예, 북한이탈주민, 트랜스젠더’ 위의 단어들을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제일 먼저 어떤 감정이 떠오르시나요. 가슴 한 구석이 먹먹해지지만, 애써 외면하며 ‘내’ 일은 아니라는 듯 고갯짓을 하고 계시진 않은지 여쭈어 봅니다. 그런 …

아시아의 사회혁신을 곁에서 보다

‘사회혁신’이라는 단어는 알 수 있을 듯 없을 듯 오묘한 단어로 느껴진다. 나는 지난 11월17일~19일 아시아 사회혁신가들이 모여 그 오묘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아니스 (Asia Ngo Innovation Summit)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아니스에서 ‘아시아 사회혁신의 7가지 특징’을 경험할 수 있었다. 7가지 특 …

늦깎이 인턴의 ‘공동체’ 맛보기

34기 인턴으로 뿌리센터의 일원이 되어 생활한 지 두 달을 막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일들을 함께 했습니다. 남은 한 달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마음을 다잡으면서 지난 시간을 되짚어 봅니다. 뿌리센터는 강일동과 구파발 아파트 주민들과 ‘행복한아파트공동체 …

희망제작소행 버스 탑승설명서

희망제작소는 열려 있습니다. 후원회원님 그리고 희망제작소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분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작년 연말에 진행된 후원회원의 밤 ‘응답하라 4339’를 기억하시나요? 4339라는 숫자는 희망제작소 후원회원님 중 한 번도 희망제작소를 방문하지 않은 4339명의 ‘희망씨’를 의미했는데요.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