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라는 어느 가수의 노래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주위엔 울긋불긋 단풍도 들고 이 단풍잎을 책갈피에 끼워두는 소박한 감성은 이젠 디지털 세대들에게는 잊혀진 이야기인 듯 합니다.

이번 11월 Hope Makers’ Club 행사는 나미나라공화국으로 떠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상력으로 하나의 섬을 예술과 문화 탐방지로 바꾼 강우현 대표의 상상 이야기를 들어 보는 시간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의 샘에서 추억을 되살리고 은행나무 와 메타세콰이어길을 걸으면서 편지를 써 보는 것! 지금 7080세대에게 딱 어울리는 일이 아닐까요?

▶일시 : 2010. 11. 10(수) 오전 8시
▶출발 :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하나관광 전세 버스 대기)
참석자들은 11. 10(수) 오전 7시30분까지 버스 출발지로 도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소 : 나미나라공화국, 뮤직홀, 정관루, 세계 책나라 축제 등
▶참가비 : 1인당 6만원(온라인 접수 및 현장 접수 가능) – 가족 동반 환영
하나은행 271-910003-42004(예금주: 희망제작소)
▶문의 : 최문성(02-2031-2135, 010-4188-4557)
▶현장으로 직접 오시는 회원 : 오전 10시까지 매표소 앞으로 도착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