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제작소-대한법무사협회, 9월 29일 업무협약(MoU) 체결
- 윤석인 희망제작소 이사장 "소멸지역 문제에 대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해법을 시민 중심으로"
- 이강천 대한법무사협회 협회장 "법무사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역할을 확대"
희망제작소(이사장 윤석인)와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이강천)가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사회를 위한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연다. 시민과 함께 대안을 만들어온 희망제작소의 경험과 현장에서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법무사들의 전문성이 만나 지역사회 변화를 모색한다.
희망제작소 윤석인 이사장과 대한법무사협회 이강천 협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은 법률 서비스 등 소멸지역 사회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9월 29일 맺었다.

이강천 대한법무사협회장, 윤석인 희망제작소 이사장, 이은경 희망제작소 소장(사진 맨 왼쪽 네번째부터)ⓒ희망제작소
희망제작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참여사업 역량과 정책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멸지역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체계적 연구와 분석,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워크숍과 프로그램,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발신을 통해 지역사회와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 맡을 예정이다.
대한법무사협회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시는 법무사들의 현장 경험과 법률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맡아 실질적인 지역의 현안을 같이 살펴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다각적인 지원한다.
윤석인 이사장은 “시민의 눈으로 시민과 함께 비판을 넘어 대안을 찾는 것이 희망제작소의 설립 취지”라며 “대한법무사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소멸지역 문제에 대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해법을 시민 중심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강천 협회장도 “법무사는 시민 곁의 생활 속 법률 전문가로서 소멸지역의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봐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사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동네 법무사로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뤄내겠다”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주민주도 지역문제해결 워크숍 ▲교육프로그램 개발 ▲시민포럼 개최 ▲지역 현안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법률, 복지, 교육, 돌봄 등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사회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장기적 관점에서 추진된다. 희망제작소의 시민사회 경험과 대한법무사협회의 현장 전문성을 결합해 소멸지역의 사회서비스 강화와 지역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 될 수 있다.
단순한 지원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지역사회가 자생력을 갖추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지역 내 다양한 변화들이 소멸위기 지역사회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희망제작소-대한법무사협회, 9월 29일 업무협약(MoU) 체결
- 윤석인 희망제작소 이사장 "소멸지역 문제에 대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해법을 시민 중심으로"
- 이강천 대한법무사협회 협회장 "법무사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역할을 확대"
희망제작소(이사장 윤석인)와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이강천)가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사회를 위한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연다. 시민과 함께 대안을 만들어온 희망제작소의 경험과 현장에서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법무사들의 전문성이 만나 지역사회 변화를 모색한다.
희망제작소 윤석인 이사장과 대한법무사협회 이강천 협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은 법률 서비스 등 소멸지역 사회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9월 29일 맺었다.
이강천 대한법무사협회장, 윤석인 희망제작소 이사장, 이은경 희망제작소 소장(사진 맨 왼쪽 네번째부터)ⓒ희망제작소
희망제작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참여사업 역량과 정책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멸지역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체계적 연구와 분석,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워크숍과 프로그램,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발신을 통해 지역사회와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 맡을 예정이다.
대한법무사협회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시는 법무사들의 현장 경험과 법률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맡아 실질적인 지역의 현안을 같이 살펴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다각적인 지원한다.
윤석인 이사장은 “시민의 눈으로 시민과 함께 비판을 넘어 대안을 찾는 것이 희망제작소의 설립 취지”라며 “대한법무사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소멸지역 문제에 대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해법을 시민 중심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강천 협회장도 “법무사는 시민 곁의 생활 속 법률 전문가로서 소멸지역의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봐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사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동네 법무사로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뤄내겠다”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주민주도 지역문제해결 워크숍 ▲교육프로그램 개발 ▲시민포럼 개최 ▲지역 현안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법률, 복지, 교육, 돌봄 등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사회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장기적 관점에서 추진된다. 희망제작소의 시민사회 경험과 대한법무사협회의 현장 전문성을 결합해 소멸지역의 사회서비스 강화와 지역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 될 수 있다.
단순한 지원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지역사회가 자생력을 갖추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지역 내 다양한 변화들이 소멸위기 지역사회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