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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소개

시민, 후원회원과 희망제작소를 연결하는 이음센터 한국사회 주요 의제, 과제 및 정책에 대한 대안을 연구하는 대안연구센터 시민이 주인 되는 사회, 함께 희망을 실현하는 시민주권센터 희망제작소와 지방정부 혁신을 연결하는 자치분권센터 희망제작소와 사회혁신의 가치를 알리는 미디어센터 지역혁신 의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는 기획팀 희망제작소의 사업 및 운영을 지원하는 경영지원실 희망제작소 소장단

우리에게 땅이 있다면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저는 서울 사람입니다. 동작구 대방동에서 태어나 자랐고, 지금도 그 동네에서 삽니다. 그런데 제가 요즘 우리 동네 사는 맛에 흠뻑 빠졌습니다. 동네 한 켠에 자리 잡은 ‘동작주말농장’ 텃밭 덕입니다. 주말이면 텃밭에 나가 김을 매고 물을 주면서 동네 사람들과 자연스레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상추와 옥수수, 고추가 자란 텃밭은 녹색의 쉼터가 되었고요. 같이 일구는 공간이 생기니 아파트로 빽빽하던 동네에 숨통이 트인 듯합니다. 이곳은 과거에 미군 부대가 차지하고 있어, 담장은 높고 정문은 굳게 닫혀 있던 땅입니다. 문득 대학 시절 활동하던 서울 성동구 행당동이 떠올랐습니다. 지금은 거대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지만, 그때의 행당동은 낡은 집들이 이어진 산동네였습니다. 대학생이던 저와 동료들은 그곳의 아이들에게 영어와 수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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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비빔밥 그리고 여수 밤바다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바쁜 한 주일을 보냈습니다. 새로 길이 열렸다는 호남행 KTX를 두 차례나 탔으니까요. 26일은 전주행 열차를 탔습니다. 전주에서는 희망제작소 후원회원, 지역의 청년들과 함께 밥상에 둘러앉아 세상 이야기를 나누는는 ‘감사의 식탁’에 참석했습니다. 희망제작소를 소개하고, 고령자의 새로운 라이프 사이클에 대한 연구, 청년세대가 원하는 사회에 대한 연구, 청소 노동자의 삶에 사다리를 놓는 방법에 대한 연구 등 새로 시작한 프로젝트들을 소개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은 ‘전주의 미래’와 ‘청년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세대 간에 관점이 조금 다르기도 했지만, 웃음꽃은 2차까지 이어졌습니다. 못다 나눈 이야기는 전주 ‘책마루 어린이 도서관’에서 한 번 더 만나 나누기로 했습니다. 대화를 나눴던 공간 ‘우깨팩토리’는 젊은 감각의 멋진 장소였습니다. ‘우리들이 깨달은 것들’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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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함평을 꿈꾸다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모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입니다. 지방자치 현안 및 새로운 정책 이슈를 다루는 정기포럼을 개최하며, 매월 정기포럼 후기 및 지방자치 소식을 담은 웹진 목민관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연 2회 정기간행물 목민광장을 발행합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방자치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 함평 군정을 책임지고 있는 안병호 군수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호남가(湖南歌)의 첫머리를 차지하는 함평에서… 윤석인 희망제작소 이사(이하 윤) : 함평군에 대해서 간단하게 자랑 겸 소개를 해주세요. 안병호 함평군수(이하 안) : 조선조 태종(1409) 때 함풍현과 모평현을 합치면서 탄생했으니까, 함평의 역사는 벌써 605년이나 됐습니다. 그렇게 역사가 깊은 만큼 자랑할 거리도 넘쳐납니다. 먼저 함평은 호남가(湖南歌)의 첫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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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안과 밖, 두 얼굴을 가진 논산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모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입니다. 지방자치 현안 및 새로운 정책 이슈를 다루는 정기포럼을 개최하며, 매월 정기포럼 후기 및 지방자치 소식을 담은 웹진 목민관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연 2회 정기간행물 목민광장을 발행합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방자치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제목에서 사용한 ‘역사의 안과 밖, 두 얼굴을 가진 논산’은 “논산은 강경, 연무 논산읍 중심의 상업이 발달된 남부와 노성, 광석, 연산, 상월 등 유림의 본고장인 북부로 나뉘어 있다. 하나의 얼굴은 변화무쌍한 오늘의 문명을 보여주고 다른 하나의 얼굴은 유림에 기반을 둔 전통을 보여준다. 어느 것이 더 우선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 두 가지 얼굴이 역사의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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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해남, 농수산업 1조원 시대를 열다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모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입니다. 지방자치 현안 및 새로운 정책 이슈를 다루는 정기포럼을 개최하며, 매월 정기포럼 후기 및 지방자치 소식을 담은 웹진 목민관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연 2회 정기간행물 목민광장을 발행합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방자치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 해남군정을 이끌고 있는 박철환 군수는 지난 7월부터 새롭게 목민관클럽 회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목민관클럽의 신입회원으로 민선 6기 출범 이후 출범식과 정기포럼,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박철환 군수를 늦가을 단비가 내리는 날에 멀리 땅끝 해남으로 찾아가 만났다. 땅끝 해남이 품는 넉넉함 윤석인 희망제작소 소장(이하 ‘윤’) : 남부지방으로 내려올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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