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결과: “박원순의 한 걸음 더”

  • [박원순] “용기가 곧 희망입니다”

    [박원순] “용기가 곧 희망입니다”

    박원순의 한 걸음 더 [##_1L|1081143065.jpg|width=”188″ height=”214″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안녕하세요? 박원순입니다. 우리의 큰 명절 설을 앞두고 정답고 즐거운 이야기들로 시작해야 하는데, 우리의 사정은 유난히 춥고 우울한 것 같습니다. 경기침체에 용산 진압 참사, 새해 벽두부터 펼쳐진 정치인들의 대립과 갈등, 온갖 사고 소식과 […]

  • [박원순] 녹색의 땅 전남

    [박원순] 녹색의 땅 전남

    박원순의 한 걸음 더 며칠 전 전남도청 공무원들을 상대로 강의를 한 적이 있다. 이 강의의 실무를 담당하면서 나에게 연락도 하고 안내해 준 공무원이 있었다. 늘 뻣뻣하고 고압적인 공무원을 연상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분은 사뭇 달랐다. 아주 곱상하고 친절하고 겸손하여 오히려 […]

  • [박원순] 하늘에서 잠시 빌린 것을 되돌려주라

    [박원순] 하늘에서 잠시 빌린 것을 되돌려주라

    박원순의 한 걸음 더 ‘돈은 하늘에서 잠시 빌린 것이니 내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라.”“모두가 재부를 바라지만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없고 누구도 떠날 때 가지고 떠날 수는 없다. 모으는 재산은 다를지 모르지만 세상과 작별할 때는 재산도 모두 사회로 돌아가는 […]

  • [박원순] 공익적 시민활동 지원하는 대전의 ‘풀뿌리 사람들’

    [박원순] 공익적 시민활동 지원하는 대전의 ‘풀뿌리 사람들’

    박원순의 한 걸음 더 나는 스스로를 내 다이어리의 기계인간이라고 부른다. 빼곡이 찬 수첩의 일정대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하루에도 10여 개씩의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다음 일정이 무엇인지 내 다이어리를 보아야 한다. 그 많은 일정을 모두 외고 다닐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일정을 […]

  • [박원순] 명칭 그리고 명함

    [박원순] 명칭 그리고 명함

    박원순의 한 걸음 더 위계사회에서 이름 부르기한국에서 사람 호칭 부르기만큼 어려운 것이 없다. 과거 장관이나 대법관을 지냈던 사람은 지금은 그 직책을 그만둔 지 오래인데도 여전히 장관님, 대법관님이라고 부른다. 그렇게 부르면 부르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조금은 민망하다. 그렇다고 딱히 선생님이라고 하기도 […]

  • [박원순] ‘직업선택 10계명’을 신봉하는 사람들

    [박원순] ‘직업선택 10계명’을 신봉하는 사람들

    박원순의 한 걸음 더 1.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2.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택하라.3. 승진의 기회가 거의 없는 곳을 택하라.4.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곳을 피하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황무지를 택하라.5. 앞을 다투어 모여드는 곳을 절대 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