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하려던 청소년의 다섯 달 소식 2016.02.01 조회수 794 희망제작소는 자기 손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은 청소년이 모여 다양한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실험해보는 <OO실험실>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8월 25일, 청소년 스물 세 명이 모여 다섯 달 동안 네 가지 프로젝트를 실행했습니다. 1월 9일, 이들이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느낀 바를 부모님과 친구, 그리고 <OO실험실>을 후원해 주신 분들 앞에서 발표하는 파티를 열었습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뛰어들었던 청소년들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었을까요? [oo실험실 아이들의 이야기, 마지막 편] 다섯 달, 그 후 “아아아악~ 너무 떨려요!” 씨알콘서트 팀의 ‘같이’는 리허설 내내 ‘떨려요!’를 연발하며 뛰어다녔습니다. ‘프로젝트가 공부에 방해하는 건 아니냐’며 걱정하던 부모님, <OO실험실>을 후원했던 얼굴 없던 후원자분들이 곧 오십니다. 그 앞에서 발표하려니 긴장이 되는지 <OO실험실> 친구들은 연습을 하고, 또 했습니다. # oo실험실,결과공유,사회혁신,청소년,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