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고성

[희망열차 강원편] 미래는 미친곳에 있다

2011 희망제작소 창립 5주년 프로젝트 박원순의 희망열차 ● [강원] 5월 16일 고성미래포럼 희망열차가 방문한 강원도 지역 모든 일정이 뜻 깊었습니다만, 분량상 몇 곳만 소개하고자 합니다. 소개해드릴 첫 번째 정거장은 고성미래포럼과 함께 한 <농촌을 살리는 마을만들기> 강연입니다. 고성은 마을만들기 개념이 도입된 지 얼마되지 않아 지역공동체에 대한 고민이 초입에 서있는 지역입니다. 마을만들기를 시작하려는 지역 분들이라면 일독을 권합니다. 아래는 박원순 상임이사의 강연과 질의응답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위기와 도전의 요소가 많은 요즘입니다. 중앙정부를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새로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아직도 7, 80년대의 패러다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군수나 의원들의 공약을 보세요. 개발 사업이 전부이지 않습니까. 전 하드웨어로 경쟁할 시대는 지나갔다고 봅니다. 주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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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열차 강원편] 강원의 고민

2011 희망제작소 창립 5주년 프로젝트 박원순의 희망열차 지난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희망열차는 강원도를 다녀왔습니다. 엄마 등에 업혀 잠이 든 어린 아이부터 백발이 성성한 어르신까지, 위도가 높게는 고성에서 낮게는 원주까지, 두루두루 사람과 지역을 만났습니다. 짧은 시간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강원도의 목소리를 들으려 노력했습니다. 강원 희망열차에 승차하시기 전, 먼저 주요 행선지를 안내해 드립니다. 우리가 만난 사람들을 통해 들은 강원도의 오늘입니다. 속초는 아름다운 설악과 동해를 끼고 있는 인구 8만의 도시입니다. 과거 명태와 오징어를 잡으며 살던 평온한 지역이었습니다만, 2011년 오늘의 속초는 고민이 많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해수온도가 높아지면서 고기들이 더 이상 잡히지 않습니다. 속초와 고성은 특히 명태로 유명했는데, 요즘은 명태를 잡으려면 러시아 연안까지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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