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공감센터

[공감프로젝트 ②] 지금 만나러 갑니다

좀 더 많은 시민분들과 공감할 수 있도록, 희망제작소의 가치가 좀 더 멀리 그리고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희망제작소의 ‘회원재정센터’가 ‘공감센터’로 거듭났습니다. ‘공감센터’라는 네 글자가 찍힌 새 명함을 받고 ‘안녕하세요. 공감센터입니다’라는 익숙지 않은 인사를 연습하며, 세상의 아름다운 변화를 바라는 많은 이들의 희망을 모으겠다 다진했습니다.

#

[6월 감사의 식탁 / 안내] 혁신적으로 차립니다

6월 감사의 식탁에 초대합니다. 사회혁신센터, 이노베이션랩 그리고 공감센터 연구원들이 맛있는 밥 한 끼 준비하겠습니다. 희망제작소? 이름은 들어봤는데, 무슨 일을 하는 곳이지? 내가 후원하는 희망제작소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오래간만에 희망제작소 한번 가볼까? 희망제작소 후원회원 그리고 희망제작소가 궁금한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

“희망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2014년 4월 21일부터 5월 26일까지 희망제작소 후원회원이 되어 주신 분들의 희망메시지입니다. 여러분의 희망메시지가 더욱 가슴에 와 닿는 달입니다. 잊지 않고, 꼭 기억하겠습니다. 김현숙 후원회원님 꼭 ‘희망’을 제작해 주세요! 박찬서 후원회원님 학생 때부터 관심 있게 지켜보다가 취직을 하면서 후원을 시작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 김영린 후원회원님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는 일에 적은 금액이라도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후원을 시작합니다. 김인수 후원회원님 모금전문가학교를 수료했습니다. 좋은 교육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진하 후원회원님 박원순 시장님의 세상을 바꾸는 천개의직업이란 책을 읽고, 희망제작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라가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 많이 실행해 주세요. 앞으로 이런 슬픈 소식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소셜디자이너들의 멋진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길 희망합니다.

#

‘희망의 길’을 함께 걷고 싶습니다

희망의 길을 함께 만들다 “ ‘희망’이라는 단어에 끌렸습니다. 중국의 문호 루쉰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는 ‘희망’이라는 말. 이 단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쉽게 지나치는 것에 주목하고 변화와 혁신을 만드는 희망제작소의 활동에 보탬이 되고 싶었습니다. 희망이라는 길을 터는데 함께 하고 싶습니다.” 2014년 4월, 희망제작소 후원을 시작하신 금진하 후원회원님의 이야기입니다. 금진하 후원회원님은 대전에서 평생교육사로 일하고 계십니다. 지역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고민하던 중 을 접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희망제작소를 알게 되셨다고 합니다. 기부에 대한 인식과 시야 넓히기 “많은 사람들이 후원은 자선 혹은 구호단체에 해야 한다고 알고 있어요. 당장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는 것도 물론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더 절실한

#

[4월 감사의 식탁 / 공지] ‘공감’ 의 식탁

2009년 희망제작소 연구원들이 후원회원님께 차려드린 첫 밥상, 기억하시나요? 김치찌개에 담았던 첫 마음을 기억하며 희망제작소 연구원들이 따뜻한 밥 한 끼를 준비했습니다. 처음 후원을 시작해주신 분도, 오랫동안 후원하고 계셨던 분도 희망제작소 활동에 직접 참여해보고 싶은 분도 감사의 식탁에 오셔서

#

[이로운 만남 ① / 취소 공지] 시대의 어른 채현국 선생님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희망제작소 공감센터입니다. 25일~26일 예정되었던 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취소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후원회원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 사과 말씀드립니다. 이후 더 좋은 행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기적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 한겨레 기획연재 ‘이진순 (희망제작소 부소장)의 열림’ 인터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안겨준 채현국 선생님을 만나러 양산에 갑니다. 흙, 자연, 교육을 통해 삶을 이롭게 만드는 시대의 ‘어른’들을 만나, 삶의 혜안을 찾아보는 값진 시간이 될 것입니다. 희망제작소 이로운 만남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언론보도 –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 (한겨레/이진순의 열림/14.01.04) – “두번, 세번 읽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