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바꾸는 ’10의 힘’ 후기 2010.12.21 조회수 4,698 미국 비영리단체 Project for Public Spaces (PPS)의 대표 프레드 켄트와 부대표 케시 매이든(Kathy Madden)은 지난 12월 7일 희망제작소를 찾아 ‘Placemaking: creating the city of the future’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PPS는 1975년에 설립됐으며 35년에 걸쳐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지역사회의 공공 공간을 공동체 형성에 적합한 인간친화적이며 활력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 날 세미나와 함께 희망제작소와 PPS는 파트너십 형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디자인보다 중요한 것 흔히 좋은 장소를 생각할 때 우리는 어떤 것을 떠올릴까요? 디자인이 아름답고 세련되었거나, 정비가 잘 되어 있는 장소를 생각하기 쉽습니다. 프레드 켄트는 정말 좋은 공간에서는 사람들이 편하게 느끼고, 서로 교류하고, 활동범위가 넓어진다고 합니다. 즉, ‘살아있는’ 공간입니다. 그런 # PPS,공공공간,공공장소,도시계획,도시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