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국회톡톡

[민주주의를 창조하라] “내가 아는 것이 다가 아님을 인정하고 변화하는 세계에 몸을 맡기는 것”

희망제작소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민주주의 시민교육 일환으로 <민주주의를 창조하라>를 진행했습니다. 교육에서는 민주주의 역사와 원리를 재해석하고, 원활한 조정과 합의를 위한 의사소통방법론을 학습했는데요. 그간의 과정을 전합니다. 후기는 총 3회에 걸쳐 연재됩니다. * 하극상(下剋上) : 명사로, 계급이나 신분이 낮은 사람이 예의나 규율을 무시하고 윗사람을 꺾고 오른다는 뜻 – 한국한자어 사전/단국대학교 동양학 연구원 에서 ‘참여민주주의 사례’ 강의를 맡은 정치스타트업 와글 천영환 시니어매니저는 ‘민주주의가 하극상’이라 말했다. 조선시대, ‘민주주의’(民主主義, Democracy)라는 말이 처음 들어왔을 때, 동시대인이 이해하기 적합한 단어를 고르다 ‘하극상’이라 번역했다는 것이다. 촛불, 참여, 일상, 숙의 등 민주주의의 다양한 실현 방법을 고민하는 우리에게, ‘하극상’이라는 단어로 직역된 ‘민주주의’의 어원 해석과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는 그의 강의는 신선한 자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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