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제작소 아빠연구원들의 이구동성 – “우리도 아빠는 처음이니까요” 소식 2015.10.26 조회수 796 어느 날 함께 점심을 먹게 된 네 명의 희망제작소 연구원. 우연히 모인 기태님, 표샘, 송당수, 그리고 지헌. 네 남자 연구원의 화제는 스포츠도 IT도 아니었습니다.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을 둔 아빠들인 그들의 최고 화제는 바로 육아였습니다. 수다는 계속되었고, 때론 걱정으로 때론 집중토론으로 이어졌지요. 기회가 닿을 때마다 함께 육아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정보도 교환하자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제안된 것이 바로 희망제작소 ‘아빠당’ 대단한 모임은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지만, 할 말들은 많은 모양입니다. 엄마당도 아니고, 남성당도 아닌, ‘아빠당’은 무엇일까요? 지헌 – 아빠당이라 이름 붙였지만, 아직은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들이 같이 점심을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는 정도에요. 모임에 참여한 아빠들이 아이들을 양육하는 환경이나 선택도 각기 달라서 # 공동육아,근로시간 단축,아빠육아,육아휴직,일과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