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에 꿈을 담는 ‘명함 코디네이터’ 후기 2011.09.01 조회수 4,697 시사IN 기자들이 희망제작소가 제안한 천개의 직업 중 일부를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기사를 시사IN과 희망제작소 홈페이지에 동시에 연재합니다. 본 연재기사는 격주로 소개됩니다. 체험, 1000개의 직업 (14) 명함 코디네이터 손바닥만 한 종이 몇 장을 앞에 펼쳐두고, 요가 강사 박유미씨(25)는 생각에 잠겼다. “제가 하는 일의 목적이요? 음… 요즘 몸과 마음이 틀어진 사람들이 요가를 많이 찾는데 그런 분들의 잘못된 자세를 잡아주면서 마음의 병도 함께 치료해주고 싶어요.” 이어 박씨는 지금까지 해온 일, 앞으로 포부, 요가 강사로서 자신이 가진 강점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박씨는 구직을 위해 면접을 보는 중이 아니다. 자신의 명함을 만드는 중이다. 지난 8월10일, 전략명함연구소 유장휴 대표(29)의 도움을 받아 명함 코디네이터 일일 직업 # 꿈명함,명함,명함코디네이터,시사IN,시사인,천개의직업,트위터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