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도 종류가 있다 후기 2011.07.04 조회수 3,715 20대 청년보다 활기차고,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미국 시니어, 그들에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을까요? 젊은 한국인 경영학도가 ‘세 번째 장을 사는 사람들’ 이라는 제목 아래 자신의 눈에 비친 미국 시니어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적극적으로 노년의 삶을 해석하는 미국 시니어의 일과 삶, 그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세 번째 장을 사는 사람들 (5) 제 박사 논문 심사위원회에 계신 교수님 한 분께서 제게 이렇게 물어보셨습니다.“그래서 나정아, 네게 ‘나이’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니?” 사람의 나이에도 종류가 많습니다. 1. 태어난 지 몇 년이 지났다는 것을 알려주는 일반적인 의미의 나이: “난 몇 살입니다.”2. ‘느끼는’ 나이: “난 ~살로 느껴져요.”3. ‘보이는’ 나이: “난 ~살로 보여요.”4. ‘할 수 있는’ # 김나정,나이,시니어,시니어사회공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