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힘으로 인천의 뿌리를 살린다 목민관클럽 2012.12.05 조회수 2,393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모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입니다. 지방자치 현안 및 새로운 정책 이슈를 다루는 격월 정기포럼을 개최하며, 매월 정기포럼 후기 및 지방자치 소식을 담은 웹진을 발행합니다. 월 2회 진행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인터뷰를 통해 지방자치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일찍이 비류백제의 터전으로 자리 잡았던 곳, 남동구와 연수구를 분구시킬 정도로 번성했던 남구는 인천대학교가 떠나가고 주요 산업시설도 이전해 나가면서 구도심 재생문제에 봉착하였다. 더구나 세계 경제위기와 맞물려 부동산 경기도 위축되면서 재개발 바람도 멈춰버린 이때, 오랫동안 인천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였던 남구는 과도한 사회복지비 부담과 구도심 재생의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어려움에 봉착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사람’에 대한 희망과 투자로 활로를 찾아 # 남구,마을만들기,목민관클럽,박우섭,사회적기업,인천,지방자치,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