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리와 복리, 어느 쪽이 친환경적일까 소식 2010.02.22 조회수 5,428 희망제작소는 10회에 걸쳐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에 관한 글을 연재합니다. 이 연재글은 일본의 NGO 활동가 16명이 쓴 책 《굿머니,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의 일부를 희망제작소 김해창 부소장이 번역한 글입니다. 몇몇 글에는 원문의 주제에 관한 김해창 부소장의 글이 덧붙여져 있습니다. 일본 시민사회 활동가들의 눈에 비친 전 세계적인 돈의 흐름을 엿보고, 바람직한 경제구조를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단리와 복리의 차이최근 ‘소비자금융(회사원이나 주부 등의 개인에게 해주는 소액 무담보 신용대출 ─ 옮긴이)’의 금리가 너무 높아져, 법률을 개정해 금리를 단계적으로 낮춰가도록 했다. 소비자금융에서 돈을 빌리면, ‘원금(빌린 돈) × 연리(연리 20%라면 0.2)÷ 365(연리를 하루 단위로 나눔) × 빌린 날수’의 금리가 붙는다.다시 말해 # 굿머니,단리,단리와 복리의 차이,대안경제,복리,복리의마법,생협,신용조합,지속가능한성장,희망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