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대안경제

[트위터 생중계] 경제위기, 케인즈 다시보기

소기업발전소에는 자신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희망소기업 창업과 기업경영과정을 지원하는 착한전문가 분들이 계십니다. 지난 5월 위촉식을 개최하였고, 이번 달부터는  매월 ‘착한전문가 포럼’을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착한전문가 위촉식 소개글 바로가기 포럼을 통해서는 희망소기업 지원과 관련해 토론도 하고, 각종 정보도 공유하고, 공부도 하는데요.7월 8일에는 환경정책 전문가이시며 <우리는 행복한가>의 저자인 이정전(서울대학교 명예교수)선생님을모시고 특강을 열게 되었습니다. 주제는 ‘새로보는 케인즈와 경제위기’. 그 어떤 경제학자보다 철학을 많이 공부했던 경제학자 케인즈.그 어느 때 보다 ‘경제’ 가 중요시되는 요즘, 케인즈 다시보기를 통해 한국사회에서 바람직한 대안 경제의 밑그림을 어떻게 그려나갈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착한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포럼이기에 공개강연은 아니지만, 보다 많은 분들이 좋은 강의 내용을 접하실 수 있도록트윗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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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은 2억 잔의 0000 커피를 마셨다

독일에 공정무역의 붐이 일고 있다. 2009년 한 해 동안 독일 소비자들이 공정무역으로 인증된 상품을 구입한 액수는 무려 2억 6700만 유로에 달했다. 전년과 비교해 26%p나 상승한 셈이다. 선호하는 구매 품목으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커피가 선두를 달린다. 그 뒤를 꽃과 과일쥬스, 그리고 공정무역 공인을 받은 목면으로 생산된 의류제품이 따르고 있다. 독일 공정무역 협회(TransFair e.V)의 디터 오브라트 사무총장은 “공정무역 인증상품의 소비자 수요가 커졌다는 이유 외에도 판매 품목이 다양해졌고, 공인 파트너수가 많아졌으며, 또 유통업계가 보다 활발히 참여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구매 품목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등의 모든 사실이 판매량 증가의 이유가 된다”고 말했다. 현재 독일에서는 800개 이상의 업체들이 가입된 아프리카와 아시아, 남미의 공인생산자 조직들이 공정무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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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신적 기부 대신 합리적 사회투자를”

유럽의 두 젊은 사업가와 그들이 구성한 팀이 인터넷상에 독특한 플랫폼을 구축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의 구조변화를 촉진하고, 개혁적인 사업의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 주인공은 리누스 가브릴손(Linus Gabrielsson)과 파트릭 엘자(Patrik Elsa)라고 하는 인물로, 이들이 구축한 플랫폼의 이름은 ‘소시엔셜(Sociential)’이다. 이는 사회적(Social), 기업(Entrepreneurship) 그리고 잠재성(Potential)이 결합한 신조어로 그 주소는 www.socential.net 이다.  사회 사업가와 자선가ㆍ사회투자자를 한 자리에 모이게 하는 역할을 하는 이 플랫폼은 재래적인  기부금 운영방식에 대한 대안을 제공하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사회사업 기획이나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곳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직접 투자를 할 수 있다. 이들의 정신은 사회사업 시장에  투명성과 효율성 그리고 공동의 참여가 증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아가 매력적인 기획들이 최대한 광범위한 후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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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염, 50년만의 귀향

‘희망소기업’은 희망제작소 소기업발전소가 지원하는 작은 기업들로, 지역과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며 대안적 가치를 생산하는 건강한 기업들입니다. 이 연재가 작은 기업들의 풀씨 같은 희망을 찾아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희망소기업 열 일곱 번째 이야기는 전통소금 자염을 복원한 ‘소금굽는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오랜만에 고국 나들이에 나선 세계적인 천재 요리사 ‘장은’. 그녀는 최고의 소금을 얻기 위해 태안 바닷가를 찾았다. 트럭에 식자재를 싣고 전국을 떠도는 또 다른 천재 요리사 ‘성찬’과의 맞대결을 위한 것. ‘장은’은 이제는 잊혀진 우리 전통 방식의 ‘자염(煮鹽)’을 만들기 위해 태안 갯벌에서 소금을 캤다. 그 소금으로 만든 김치는 어떤 맛이었을까? 바로 영화 ‘식객: 김치전쟁’에 나온 태안의 소금밭 이야기이다. 갯벌 흙을 바닷물에 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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