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대안경제

  • 시대의 정곡을 찌르는 펀드

    시대의 정곡을 찌르는 펀드

    자본주의 아래에서의 자본시장은 자본을 소유한 개인들의 자본소득을 연상시킨다. 그것의 극단적인 형태는 비도덕적인 자본투기이다. 오늘날 자본시장의 탈규제화의 가속화와 함께 내가 투자한 기업이 어떠한 부도덕한 일로 이윤을 창출하더라도, 그저 고수익만 얻으면 된다고 하는 ‘묻지마 투자’도 같이 확산되고 있는 셈이다. 허나 애초에 효율을 […]

  • 은행이여, 내 예금의 사용처를 공개하라

    은행이여, 내 예금의 사용처를 공개하라

    희망제작소는 10회에 걸쳐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에 관한 글을 연재합니다. 이 연재글은 일본의 NGO 활동가 16명이 쓴 책《굿머니,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의 일부를 희망제작소 김해창 부소장이 번역한 글입니다. 몇몇 글에는 원문의 주제에 관한 김해창 부소장의 글이 덧붙여져 있습니다. […]

  • 인플레이션도 피해가는 화폐

    인플레이션도 피해가는 화폐

    희망제작소는 10회에 걸쳐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에 관한 글을 연재합니다. 이 연재글은 일본의 NGO 활동가 16명이 쓴 책《굿머니,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의 일부를 희망제작소 김해창 부소장이 번역한 글입니다. 몇몇 글에는 원문의 주제에 관한 김해창 부소장의 글이 덧붙여져 있습니다. […]

  • 단리와 복리, 어느 쪽이 친환경적일까

    단리와 복리, 어느 쪽이 친환경적일까

    희망제작소는 10회에 걸쳐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에 관한 글을 연재합니다. 이 연재글은 일본의 NGO 활동가 16명이 쓴 책 《굿머니,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의 일부를 희망제작소 김해창 부소장이 번역한 글입니다. 몇몇 글에는 원문의 주제에 관한 김해창 부소장의 글이 덧붙여져 […]

  • 기묘한 발전소의 소기업 이야기

    기묘한 발전소의 소기업 이야기

    한국 사회에서는 ‘블루칼라’의 자존심을 찾아보기 어렵다. 케임브리지대 장하준 교수조차 영국의 광부 출신 노부부가 고등학교 교사가 된 자신의 아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떻게 노동자 계급의 자식이 중산층이 될 수 있느냐, 아들이 우리를 배반했다”며 울먹거리는 인터뷰를 보고 놀랐다고 한다. 영국 사회에 대해 이해가 […]

  • 토빈세, 야만과 싸우는 세금

    토빈세, 야만과 싸우는 세금

    희망제작소는 10회에 걸쳐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에 관한 글을 연재합니다. 이 연재글은 일본의 NGO 활동가 16명이 쓴 책《굿머니,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의 일부를 희망제작소 김해창 부소장이 번역한 글입니다. 몇몇 글에는 원문의 주제에 관한 김해창 부소장의 글이 덧붙여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