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도농교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적기업, 여성리더십과 만나다

희망제작소는 지난 10월 19-23일 ‘도농교류와 마을만들기 현장을 가다’라는 주제로 2015일본 정책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일본의 민관협력 거버넌스에 의한 도농교류 및 마을만들기 사례 탐방을 통해 주민참여를 중심으로 한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지역활성화의 방향과 대책을 모색하고자 오사카, 교토, 고베 등을 방문하였는데요. 연수 참가하셨던 중간지원조직 활동가 한 분께서 후기를 보내주셨습니다.   이번 연수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노숙자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는 ‘홈도어’와 지역 공동체의 사랑방으로 운영되고 있는 ‘하루하우스’였다. 첫 방문지였던 ‘홈도어’의 경우 청년 사회적기업가가 노숙자분들과 사업을 한다기에, 당연히(?) 남자가 대표일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우리를 맞이한 이는 24살의 아리따운 아가씨여서 많이 놀랐다. 동시에, 내 안에 자리하고 있는 성 역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대해 반성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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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농장으로 도시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안신숙 희망제작소 일본 주재 객원연구위원이 전하는 일본, 일본 시민사회, 일본 지역의 이야기. 대중매체를 통해서는 접하기 힘든, 일본 사회를 움직이는 또 다른 힘에 대한 이야기를 일본 현지에서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안신숙의 일본통신(31) 체험농장으로 도시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도쿄 네리마 구 시라이시 농장의 도전- ‘도심 주택가에 이렇게 넓은 농장이 있다니…’ 도쿄 네리마 구에 있는 시라이시 농장을 찾았을 때 머리 속에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다. 농촌에서 조차 후계자 부족으로 휴경지가 늘어나고 농업 생산이 쇠퇴해 가고 있는 요즘, 도심 주택가 한가운데서 농사를 계속 짓는다는 것이 매우 낯설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도심 주택 사이사이에 남아 있는 텃밭 정도려니 생각했는데, 총 1.4헥타르에 이르는 넓은 밭에 갖가지 야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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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 뿌리공부방-농촌지역 활성화, 야마나시에서 배운다

희망제작소 뿌리센터는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후원회원 및 시민과 함께 공부하는 뿌리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뿌리공부방에서는 일본의 NPO법인 ‘에가오쯔나게테’의 소네하라 히사시 대표를 모시고 도농교류를 통한 농촌지역 활성화 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엽니다. 소네하라 대표는 1995년 도쿄 근처의 농촌지역인 야마나시현으로 귀촌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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