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도시문제

IT 기술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희망제작소는 2012년 한 해 동안 월간 도시문제(행정공제회 발행)와 함께 도시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로 제시해보려고 합니다. 희망제작소 각 부서 연구원들이 매월 자신의 담당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풀어놓습니다.   시끄러운 소음과 먼지, 위험한 공사 차량이 수시로 드나드는 불편함을 몇 달째 겪고 있다면 어디에 어떻게 하소연해야 할까? 예전 같으면 그저 꾹 참고 지나가거나 동사무소를 찾아가 항의하는 것으로 끝났을 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이용해 불법 공사현장의 사진을 찍어 올리고 사람들과 공유하고 그 문제의 해결방법을 알고 있는 익명의 네티즌들이 알려주는 충고에 따라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또한 시장님이든 국회의원이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고위 공직자에게 직접 트위터 멘션을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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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마을’의 모습

희망제작소는 2012년 한 해 동안 월간 도시문제(행정공제회 발행)와 함께도시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로 제시해보려고 합니다. 희망제작소 각 부서 연구원들이 매월 자신의 담당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풀어놓습니다.     우리나라의 도시계획, 지역계획은 공무원, 전문가 그리고 일부 건설회사가 전담하고 있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을 소극적인 방식으로 일부 수렴하고 있지만, 거의 주민참여가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되고 15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는데도 아직까지 우리의 자치와 자립, 주민참여는 미약한 수준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물론, 모든 지역이 비슷한 수준의 주민참여가 이뤄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주민이 주인이 되어 마을의 일을 함께 논의하고 계획하며, 심지어 마을에 필요한 서비스를 스스로 만들어 제공하는 커뮤니티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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