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사회적 은행의 놀라운 성적표 소식 2010.02.25 조회수 4,360 경제위기 속에서 30% 이상 성장한 GLS 은행과 환경은행 1년 전 오스트리아에서 ‘연대의 경제’ 회의에 참석했을 때,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사회적 은행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그 가운데에서도 압권은 독일 보훔에 위치한 GLS Bank였다. 가장 오래된 축에 속하면서도 꾸준히 활발한 활동과 성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경제위기가 금융권에서 초래된 것이기에, 대안금융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특별히 높아졌고, 그런만큼 GLS Bank가 어떠한 영향을 받았는지, 앞으로 어떠한 행보를 걸을지 다들 귀를 기울였다. 요사이 현지 언론들을 지켜보면, 독일 사회에서 GLS Bank에 대한 신뢰가 더욱 높아지고 있고, 심지어 보수적 성격을 갖는 현 독일정부도 이곳으로 하여금 ‘마이크로 파이낸스’(소액대출) 사업의 집행을 맡길 정도로 협력을 돈독히 하는 모습까지 확인할 # GLSBANK,Umwelt Bank,독일,독일경제,독일사회,마이크로크레딧,사회적기업,사회적은행,소액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