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마을축제

주민 손으로 만드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꿈꾸다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모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입니다. 지방자치 현안 및 새로운 정책 이슈를 다루는 격월 정기포럼을 개최하며, 매월 정기포럼 후기 및 지방자치 소식을 담은 웹진을 발행합니다. 월 2회 진행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인터뷰를 통해 지방자치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온천과 과학 중심의 도시로 알려진 대전 유성구가 다양한 주민참여 정책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여기에 한층 강화된 복지 정책과 풍성한 교육 정책을 더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허태정 구청장을 만났다. 윤석인 희망제작소 소장(이하 ‘윤’) : 대전 유성구에 대한 소개와 자랑부터 해주시지요.허태정 대전시 유성구청장(이하 ‘허’) : 우리 유성구는 1989년 대전이 직할시로 승격하면서 신설된 자치구입니다. 대전시 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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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마을로 갔는가

지역에서 인생의 후반전을 설계하는 시니어들의 배움터 ‘커뮤니티비즈니스 귀농ㆍ귀촌 아카데미’가 지난 4월~5월 진행되었습니다. 기본과정을 수료한 후, 진안에서 진행된 인턴십 과정 ‘마을 일꾼으로 살아보기’에 참여한 장혜경 님께서 후기를 보내주셨습니다. 뜨거운 여름, 온몸으로 마을살이를 체험한 장혜경 님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모든 것은 때가 있다는 말이 맞긴 맞는구나 싶다. 어린 시절부터 막연하게 꿈만 꾸었던 귀촌이 내 앞에 성큼 현실로 다가오게 된 것은 정말 우연이었다. 시작은 이랬다. 희망제작소의 시니어소셜미디어스쿨 교육을 소개하는 메일을 우연히 받았는데 마침 프레지 수업에 관심이 있었던 터라 참여하게 되었다. 시니어소셜미디어스쿨 수업을 듣기 위해 희망제작소를 방문한 날, 우연히 다른 교육 프로그램이 눈에 띄었으니, 바로 커뮤니티비즈니스 귀농귀촌 아카데미(이하 CB 귀농귀촌 아카데미)였다. 프리랜서 생활로 웬만해서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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