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매실 씨앗 하나, 1만 그루 되기까지 후기 2010.06.16 조회수 6,489 ‘희망소기업’은 희망제작소 소기업발전소가 지원하는 작은 기업들로, 지역과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며 대안적 가치를 생산하는 건강한 기업들입니다. 이 연재가 작은 기업들의 풀씨 같은 희망을 찾아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희망소기업 열 여덟 번째 이야기는 토종 매실로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송광매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일식 프랜차이즈 기업을 운영하던 때였어요. 점포 수가 점차 늘어나고 사업도 잘 되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매장에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거에요. 일식이 비가열 음식이 많아 세균으로부터 자유롭지가 않은데, 결국 일이 터진 거였죠. 그런데 그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도대체 일식의 본고장인 일본은 위생환경을 어떻게 지키고 있을까?” 송광매원의 서명선 대표는 음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일본인들의 노력이 궁금했다. 그러나 그 # 그린바이오,노준형,매실산업,매실상품,사회적기업,사회혁신기업,소기업발전소,송광매,송광매원,토종매실,희망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