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젊은이, 도시를 공유할 수 있을까 후기 2010.09.01 조회수 4,828 한국 젊은이, 영국 시니어를 만나다 (7) 희망제작소와 연세대는 협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생 현장 탐방 프로젝트 uGET’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이 2010년 여름 한 달간 영국 런던에 머물면서 영국 시니어들의 사회공헌활동 현장을 조사해 그 방문기를 연재할 계획입니다. 영국에서 전해질 재기발랄한 젊은이들과 지혜로운 시니어들 간의 조우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맨체스터는 런던에서 약 2시간 반 정도 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는 영국 북서부의 도시입니다. 축구선수 박지성 덕분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매우 친숙한 도시 이름이기도 하지요. 우리는 맨체스터 시의회에서 영국의 세대간 통합 실현의 좋은 사례들을 살펴보고 기회가 되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기 위해 새벽 행 기차에 몸을 싣고 맨체스터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역시 영국의 변덕스러운 날씨는 맨체스터에서도 # uget,맨체스터,시니어사회공헌,시니어사회공헌센터,시니어재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