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명사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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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특강/후기] 경제민주화의 주인공은 ‘시민’
2019년 새해를 맞이하는 첫 명사특강으로 우리 삶과 동떨어져 있는 것 같지만, 떼려야 뗄 수 없는 ‘경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명사특강의 주인공은 바로 김태동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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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특강] 놀이하는 인간, 호모루덴스로 살아가기 – 유지나 교수
네덜란드 인문학자 요한 하위징아가 말하는 는 인류의 기원과 본성을 깨우쳐줍니다. 나치가 장악한 네덜란드에서 곡학아세를 거부하고 감옥살이도 한 그는 파시즘 광기를 보며 인류를 탐구했습니다. 우리는 왜 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런 본질적 문제를 ‘놀이하는 인간, 호모루덴스’로 풀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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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특강] 시민이 만드는 경제민주화 – 김태동 교수
시민의 힘으로 완성된 시민연구공간 희망모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경제학자인 김태동 교수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창립 멤버로 활동했으며, 1997년 외환위기 직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정책기획수석비서관을 지냈습니다. 또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새천년 국가비전수립 작업을 맡았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과 한국금융학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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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특강/후기] 우리는 왜 미술이 어렵다고 생각할까?
희망제작소는 올해 시민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공간기금을 마련하여 시민연구공간 희망모울을 조성했습니다. 이번 명사특강의 강연자로 모신 김정헌 작가는 한국 진보미술 진영의 민중미술 작가이자 현재 시민의 성금과 적극적인 격려로 창립된 4·16재단 이사장을 지내고 있습니다. 4·16재단이 세월호 참사를 되새기고, 인간의 존엄한 가치가 보장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듯이 김 작가는 일평생 미술을 통한 변화를 일구는 데 앞장서고 있는데요. 희망제작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