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리 마을간사의 ‘용감한’ 작전일지 소식 2009.09.24 조회수 2,921 희망제작소에서는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총서 28권 완간을 맞아 저자들의 집필 후기를 연재합니다. 이 총서를 집필한 이들은 전문적인 학자나 저술가가 아닙니다. 지역 운동가에서부터 교사, 지역 언론기자, 공무원, 대학원생, 귀농인, 예술가,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지역 연구자들이 다채로운 주제의 현장을 담아냈습니다. 이들이 글을 쓰면서 느낀 진솔한 감정과 책 발간 후 겪은 인상적인 변화들을 집필 후기를 통해 소개합니다. 두번째로 소개할 후기는 <무진장의 농업 CEO>의 저자 노정기님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 힘든 일을 만나도 짜증내거나 찡그리지 않는다는 나이인 이순이 되어 겨우 책을 한권 내게 되었다. 학교를 마치고 30년간의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내 생각을 엮어 한권의 책으로 세상에 보내고 싶어 수첩과 볼펜은 전쟁터의 병사가 항상 총을 갖고 다니는 것처럼 # 농촌체험마을,마을만들기,무진장의농업CEO,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총서,희망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