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미국시니어

시니어의 인간 관계, 안녕하십니까?

20대 청년보다 활기차고,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미국 시니어, 그들에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을까요? 젊은 한국인 경영학도가 ‘세 번째 장을 사는 사람들’ 이라는 제목 아래 자신의 눈에 비친 미국 시니어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적극적으로 노년의 삶을 해석하는 미국 시니어의 일과 삶, 그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세 번째 장을 사는 사람들 (9)   인간은 혼자 살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라고들 합니다. 고대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최근에 발표한 논문의 저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학자들이 인간 관계의 중요성을 다뤄왔습니다. 인간 관계는 생애 전체에 걸쳐 삶의 질을 결정하고 심지어 수명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많은 분들이 인생의 세 번째 장에 들어서며 겪는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바로 ‘타인과의 관계’

#

“일이 품 안에 굴러들어왔어요”

20대 청년보다 활기차고,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미국 시니어, 그들에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을까요? 젊은 한국인 경영학도가 ‘세 번째 장을 사는 사람들’ 이라는 제목 아래 자신의 눈에 비친 미국 시니어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적극적으로 노년의 삶을 해석하는 미국 시니어의 일과 삶, 그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세 번째 장을 사는 사람들 (8)  미국 시니어 분들을 인터뷰하면서 놀랐던 것은 자원봉사 기회가 그 분들의 생활 도처에서 다양하게 주어진다는 것과 대부분의 시니어 분들이 단 하나의 자원봉사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난 글에서 소개해드린 로라 씨는 일주일에 이틀,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를 SOAR55에서 시니어들에게 자원봉사 자리를 소개하는 일을 하며 보냈고,

#

탱글우드의 시니어는 왜 즐거운가

20대 청년보다 활기차고,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미국 시니어, 그들에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을까요? 젊은 한국인 경영학도가 ‘세 번째 장을 사는 사람들’ 이라는 제목 아래 자신의 눈에 비친 미국 시니어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적극적으로 노년의 삶을 해석하는 미국 시니어의 일과 삶, 그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세 번째 장을 사는 사람들 (6)  7월의 마지막 주말, 제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아 남편과 탱글우드(Tanglewood)에 갔습니다. 서울에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있듯이 보스턴에는 보스턴 심포니오케스트라(BSO)가 있습니다. BSO는 보스턴 중심지에 있는 심포니 홀에서 주로 공연을 하는데 시즌이 끝난 여름이 되면 보스턴에서 서쪽으로 세 시간 정도 떨어진 버크셔(Berkshire)의 탱글우드로 옮겨가서 음악축제를 엽니다. 버크셔는 우리나라의 강원도와 같이 예쁜 곳이라 주변에 계곡, 산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