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목민관을 꿈꾸는 사람들 목민관클럽 2013.04.10 조회수 4,418 “내가 높은 자리에 올라가 큰소리 떵떵거리며 권력을 누리며 살겠다는 것이 아니라, 나보다 약한 사람들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가, 그들을 어떻게 지켜줘야 하나, 이것을 생각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공정과 청렴’ 이것이 목민의 키워드입니다.” 박석무 목민관학교 교장의 인사로 지방자치 아카데미 제5기 <목민관학교>가 시작되었다. <목민관학교>는 2014년 민선 6기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교육감과 교육의원 출마 희망자들과 함께 지역 발전의 비전과 청사진을 만들어 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즉 ‘다산의 목민 정신’을 바탕으로 현대의 목민관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학교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제5기 <목민관학교>는 4월 5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총 15강, 약 100시간 동안 지역 주민들이 요구하는 비전과 열정, 역량을 두루 갖춘 ‘제대로 준비된’ 지방자치 리더를 # 목민관학교,민선6기,박석무,윤여준,지방자치,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