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시민들의 특별한 이야기마당 소식 2012.10.12 조회수 1,571 우리가 사는 서울에서 겪는 문제를 여럿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시간, ‘2012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대회’ 위키토크 두 번째 현장에서는 일터와 과학기술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던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leftright 일터 이야기 하나, 서울일터 2.0을 위하여(윤구병 보리출판사 대표) 윤구병 대표는 문턱 없는 밥집과 변산공동체의 설립자로도 유명합니다. 꾸준히 좋은 책을 내고 있는 보리출판사의 대표이기도 하고요. 보리출판사는 지난 3월부터 주 30시간 근무를 국내 최초로 시행했습니다. 아직 주 5일 근무와 칼퇴근도 지켜지지 않는 회사가 수두룩한데, 4시에 퇴근이라니, 정말 꿈 같은 이야기입니다. 언론에서조차 ‘실험’이라고 표현한 (어느 출판사의 주 30시간 노동 실험-경향신문) 윤구병 대표의 결정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 과학기술,딜라이트,보리,빅이슈,사회적경제,위키토크,적정기술,최재천,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