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사무실

희망제작소 사무공간을 분양합니다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비전과 가치, 그리고 그에 동의하는 소수의 사람으로 출발한 희망제작소. 가진 것 하나 없이 맨주먹으로 출발한 희망제작소는 많은 분들의 기대, 그리고 그만큼의 우려를 안고 출발하였습니다.희망제작소 지난 3년의 과정은 쉼 없는 도전의 역사였습니다.늘 그렇듯이 새로운 길을 걷는 자에게는 숙명처럼 따라 다니는 고통이 있기 마련입니다.특히, 남들이 하지 않는 일, 누구도 거들떠 보지 않은 일, 주류 사회에서 배제된 일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하고 들쳐내고 제대로 된 프레임으로 만드는 것은 적지 않은 고통과 비용을 수반하는 일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치고 힘들어 떠나는 이도 있고, 우리 힘에 부쳐 포기하거나 유예한 사업도 있고, 우리의 서투름으로 일을 그르치기도 하였습니다.그렇다고해서 어찌 허물만 있겠습니까.희망제작소 사업 중 어떤 분야의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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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for everyday democracy?

작년, 런던 출장 중 우여곡절 끝에 데모스를 방문했었습니다.다들 아시다시피 데모스의 기조는 “Everyday Democracy”, 일상에서의 민주주의죠. 그렇다면 데모스는 민주주의를 보다 섬세하고, 일상적인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뭘 할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래서 그 뻔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우리처럼 특별한 존대어 문화가 있는 것도 아니니, 호칭을 둘러싼 많은 실험들 (‘-님’이냐 ‘씨’냐 별칭이냐)이 있진 않을 것 같고,  어떤 답이 나올지 상당히 궁금했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이런 거였습니다.  한 조직/오피스 안에서 민주주의를 측정하는 척도는, “조직의 ‘높은 사람’들을 얼마나 자주 만나는가, 그들과 만나는 데 제약이 있는가, 그들과 대화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가” 이었습니다. 음………원순씨와의 집중회의는 다양한 제도의 변경을 통해서도 부활하고 있으니, 또, 다종다기한 방식으로 원순씨의 부르심을 받고 있으니 희망제작소는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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