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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키워드: 사회학과

기묘한 발전소의 소기업 이야기

소식 2010.02.18 조회수 3,904

한국 사회에서는 ‘블루칼라’의 자존심을 찾아보기 어렵다. 케임브리지대 장하준 교수조차 영국의 광부 출신 노부부가 고등학교 교사가 된 자신의 아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떻게 노동자 계급의 자식이 중산층이 될 수 있느냐, 아들이 우리를 배반했다”며 울먹거리는 인터뷰를 보고 놀랐다고 한다. 영국 사회에 대해 이해가 깊은 어떤 이는 그러한 현상을 ‘화이트칼라’에 대한 ‘블루칼라’의 자존심이라고 해석했다. 제조업 생산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의 자존심은 싹조차 피어난 적 없는 한국 사회에서 ‘연구소’ 따위의 고상한 이름들을 마다하고 철공소나 대장간을 연상하는 ‘제작소’라는 이름을 고집하는 공간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은 도대체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인턴으로 희망제작소의 문을 두드릴 때 가졌던 첫 번째 궁금증은 바로 그것이었다. 희망제작소 안에 있는 소기업발전소. ‘발전소’라 하면 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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