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로 생협을 만들 순 없을까 후기 2011.06.24 조회수 3,169 4월 9일, 부푼 마음으로 희망찬 시작을 알렸던 희망별동대 3기 일정도 벌써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시민분들과 향후 사업 파트너가 될 각계 전문가들께 한 달간의 기초교육과 두 달간의 현장탐방(희망견문록) 결과를 공개하는 희망별동대 열린교실이 6월 25일 마포 성미산학교에서 진행됩니다. 내일 행사에 참석하시면 아래에 소개된 희망별동대 3기 네 팀을 직접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과 격려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예술교육] 하루종일 그림만 그리는 자폐아동,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미술과 사진을 전공한 서현주(삼분의이)씨는 전공을 살려 상처받은 아이들을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작년부터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자폐아ㆍ새터민ㆍ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 등을 만나기 시작했죠. 생각보다 아이들의 상황은 심각했습니다. 세상과 유리되어 있었고 상처는 깊었습니다. 특히 자폐아동의 문제는 서현주씨의 마음을 # EWUT,더버튼,사회적기업,사회혁신기업,삼분의이,섬광,소기업발전소,소셜벤처,청년사회적기업,희망별동대,희망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