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생애설계

“네가 가는 길 어디든 괜찮아”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0일까지 퇴근후Let’s 7기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의 수강생 장태영 님께서 소감문을 보내주셨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제7기 퇴근후Let’s 모집 공지를 보게 되었다. ‘응? 퇴근 후에 직장인들이 모여서 뭘 한다는 거지? 스트레스에 찌든 직장인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교양강좌? 아님 심리상담이라도 해주는 건가?’ 이런저런 궁금증을 안고 ‘한 번 해볼까?’하는 마음으로 참가신청을 하게 됐다. 당시 나는 고민 많은 9년 차 직장인이었고, 탈출구를 원하고 있던 때였다. 나는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강생 중 나이로 따지면 막내에 속했는데, 회사 밖에서 일로 만난 것이 아닌 30대 초반에서 40대 후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과 소통을 하려니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다. 게다가 그들의 직업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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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심장을 찾아 모인 사람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0일까지 제7기 퇴근후Let’s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의 수강생 서경미 님께서 총 6번에 걸쳐 진행된 강의 스케치와 소감문을 보내주셨습니다. 5월 30일 토요일 봄비와 함께 만나다 낮부터 상쾌한 봄비가 내렸다. 반팔에 반바지를 입은 편안한 옷차림의 30~40대 직장인들이 스페이스 노아로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호기심 반 어색함 반인 마음으로 멀뚱히 앉아 있으니 ‘내가 여기 오길 잘한 것일까?’라는 뒤늦은 고민이 밀려왔다. 설렘과 긴장으로 온몸이 저릿저릿해질 때쯤 허보나 연구원이 퇴근후Let’s 7기의 시작을 알렸다. 김성겸 강사의 진행으로 자기소개가 시작되었다. 각자 소중한 추억이 깃든 물건을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본인의 이야기도 풀어놓았다. 어떤 이는 노래로 어떤 이는 솔직한 자기 고백으로 자기소개를 했다. 수강생들은 따뜻한 격려의 박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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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명의 직장인, 그들의 퇴근은 특별했다

9시까지 출근하고, 야근하고, 퇴근하고 다시 9시에 출근을 하고 하루하루 비슷비슷한 삶을 사는 사람들, 한국사회에서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하며 살고 있는 그들의 이름은 바로 ‘직장인’입니다. 그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직장인을 위한 미래상상 프로젝트 ‘퇴근후Let’s’에 모였습니다.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의 삶을 디자인하기 위해 모인 퇴근후Let’s 4기 교육생들의 한 달간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교육 마지막날 교육생들의 시선이 멈춘 곳은 어디일까요? 첫째 날, 기지개 내 인생의 타임캡슐을 열어 추억이 깃든 물건을 소개하며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미지가 망가질까봐 추억이 깃든 술병을 가져올 수 없었다는 한 교육생의 이야기에 웃음이 터지면서 첫 만남의 어색함이 웃음과 공감으로 변했습니다. 2002 월드컵 DVD, 독서 리스트, 육아일기, 시계, 사진 등, 서로의 추억들로 자기소개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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