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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일 동안 그와 나는 오직 ‘좋아해’라는 말만 해왔다.
내게는 나만의 작업실이 없다. 글을 쓰러 숲으로 나선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우리 가족이 얼굴 맞대며 식사하며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갓 세 돌 지난 연준이는 마스크 전도사가 되어갔다.
코로나19, 마스크 덕분에 내가 알게 된 것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