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무휴, 24시간 꿈꾸는 시민예술촌 소식 2013.03.19 조회수 2,285 지난 2월, 희망제작소 뿌리센터 주관으로 일본 가나자와시와 구라시키시에서 성북구청 공무원들의 성북구 역사문화지구 지구단위계획수립을 위한 해외연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해외연수는 역사문화미관지구 등 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을 답사하고, 지역재생을 위해 실시된 사례들을 살펴보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번 해외연수에서 인상 깊었던 방문지를 소개합니다. (1) 일본 역사문화지구 및 지역재생지역 연수 후기 가나자와 시민예술촌가나자와 시민예술촌은 ‘예술은 자유로워야 한다!’라는 모토로 연중무휴 24시간 시민들에게 오픈된 예술창조공간으로 드라마 공방, 뮤직공방, 에코라이프 공방, 아트공방, 다도실 등 총 400여 개의 공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래 섬유산업의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 다이와 방적공장의 창고 건물을 방적공장이 이전한 후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leftright 현재 가나자와 시민예술촌은 가나자와 예술창조재단이 가나자와시로부터 연간 1억 5천만엔 정도의 비용을 # 가나자와,마을 만들기,시민예술,시민예술촌,일본,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