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시민참여

사회혁신센터 새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보다 쉽고 재밌있는 참여, 그리고 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사회혁신센터의 새로운 홈페이지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참여와 공유, 소통을 키워드로 하는 ‘웹 2.0’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동안, 이제는 ‘2.0이 아니라 3.0이다’라는 말이 들려오기도 했습니다. “아직 2.0도 못했는데 3.0이라니.. 털썩..” 좌절하기도 했습니다만,  우리가 바라는 사회혁신센터, ‘내일의 그림’을 그려나가는 건 참 재미있는 일이었습니다.   홈페이지 변경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부서의 명칭도 사회창안센터에서 사회혁신센터로 바꾸었습니다. 예전에 자주 방문해주시던 회원분께서는 낯선 이름에 ‘여기가 거기 맞아?’ 하시겠죠. 네, 여기가 거기 맞습니다.  : )   사회창안센터는 정책결정 과정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일상적인 아이디어 제안 채널을 만들어왔습니다. 그 결과 ‘지하철 낮은 손잡이’ , ‘수영장 생리할인’, ‘ATM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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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나 찍는’ 공원은 거부한다

국제심포지엄 도시, 정원을 꿈꾸다 ② 종합토론? ? ? ?(☞ 첫번째 글 바로가기) 10분 여의 휴식시간이 지나고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종합토론에서는 발제자들과 함께 조경ㆍ공원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대 배정한 교수가 좌장을 맡고, 남기준 환경과조경 편집장, 한경대 안승홍 교수,?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윤상준 사무국장,? 서울그린트러스트 이강오 사무처장, 전남대 조동범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회의 주된 관심사는 10월에 진행될 경기정원박람회였다. 남기준 편집장은 기존의 도시 공원을 리모델링해 시민에게 환원하는 방식의 ‘경기정원박람회’가 도시공원 리모델링의 좋은 롤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민 참여를 통한 저변 확대와 행사 이후의 관리와 운영까지 기획단계에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한승홍 교수는 경기정원박람회를 경기도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해 독창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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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장 두려워해야 하는 도시는?

경기도ㆍ시흥시ㆍ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최하고, 희망제작소가 주관한 국제 심포지엄 ‘도시 정원을 꿈꾸다’ 가 3월 11일 오후 1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올해 11월 시흥시 옥구공원에서 개최되는 경기정원박람회가 어떠한 성격을 가져야 할 것인가에 대한 모티브를 얻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수많은, 그러나 모두가 비슷비슷한 형태의 공원들을 새롭게 생각해보고, 이들 공간을 시민의 것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단초를 얻기 위해 기획되었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조경진 교수는 ‘창조적인 공원 만들기를 통한 도시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를 진행했다. 그는 도시에서 공원이 가지는 잉여성을 설명하면서, “어떤 도시든지 가장 쓸모없고 불필요한, 공허한 공간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빈 공간이고, 이 빈 공간 때문에 전체가 사는 것” 이라는 어어령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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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에서 시각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

이땅에서 시각장애인으로 산다는 것은, ‘하루에도 몇번씩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는 3월13일 2시부터 5시까지 국민고충처리위원회 9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4회 사회창안포럼(주제 : 시각장애인의 생활 속의 고충과 그 해소방안)에서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이날 참여한 10여 명의 시각장애인들이 발제하고, 토론한 내용에는 그들이 얼마나 ‘위험천만하게’ 살아가고 있는지가 생생하게 담겨있습니다. 그분들의 이야기에, 함께 참여한 비장애인 20여 명은 모두는 가슴이 서늘해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도 우리 주변에 이렇게 힘겹게 사는 이들이 많다는 것에 다시 한번 놀랬습니다. 20여만명에 이르는 시각장애인들의 고통과 고충은 현재도 제대로 공론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비장애인들이 사는 것만큼의 절반이라도 덜 고통받고, 덜 고충받는 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으로 3월13일 포럼에서 나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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