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시민

4·13 총선, 시민이 바라는 국회의원은?

■ 요약 희망제작소는 시민들이 모여 ‘노란테이블’을 펼치고 누가 좋은 국회의원인지 토론해볼 것을 제안한다. 이제 ‘누가 나쁜 국회의원인가’가 아니라, ‘누가 좋은 국회의원인가’에 대한 답을 시민이 직접 찾아야 한다. 노란테이블은 시민이 모인 자리라면 언제 어디서든 열릴 수 있다. 토론 가이드를 따라 우리가 바라는 좋은 국회의원의 모습을 직접 그려보자. 늘 그렇듯 토론의 결과는 열려 있다. * 더 많은 분들이 쉽게 노란테이블을 펼쳐보실 수 있도록 노란테이블 토론툴킷을 PDF 파일을 공유합니다. ☞ 다운로드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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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테이블2 : 누가 좋은 국회의원인가?> 토론툴킷 PDF파일 내려받기

어떻게 해야 좋은 정치가 가능할까요. 희망제작소는 시민과 함께 답을 찾아보고자 2015년 가을, <시민 100인과 함께하는 노란테이블 시즌2 ‘누가 좋은 국회의원인가?’>를 열었습니다. 시민의 좋은 생각, 합리적 시민의식이 우리 정치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게 희망제작소의 믿음입니다. 이제 ‘누가 나쁜 국회의원인가’가 아니라, ‘누가 좋은 국회의원인가’에 대한 답을 시민이 직접 찾아야 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국회의원, 좋은 정치의 모습을 정의하고 널리 퍼뜨립시다. 노란테이블은 시민이 모인 자리라면 언제 어디서든 열릴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쉽게 노란테이블을 펼쳐보실 수 있도록 노란테이블 토론툴킷을 PDF파일로 공유합니다. 현장에서 필요하신 만큼 출력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토론가이드 토론이 처음이어도 괜찮습니다. 토론 가이드에는 토론 진행 과정, 토론툴킷 활용 방법, 사회자 진행 발언까지 자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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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동향리포트 ‘와’] 청소년에게 “옆을 볼 수 있는 자유”를!

[기획] 청소년에게 “옆을 볼 수 있는 자유”를! [인터뷰]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꿈틀리 인생학교” 홀로 잘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스스로 익히게 한다는 꿈틀리 인생학교. 정승관 교장선생님을 만나 꿈틀리 인생학교의 고민과 지향을 들어보았습니다. 온전히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그 힘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아이들을 생각합니다. [소개] 한국형 에프터스콜레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 덴마크 에프터스콜레에서 영감을 얻어 시도교육청, 시민단체, 언론사 등 관과 민에서 한국형 에프터스콜레에 대한 실험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향은 비슷하지만 주체별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운영되고 있는 다섯 곳을 살펴봅니다.   [유시주의 시민으로 살아가기] 우리가 공유하는 연약함에 대하여 인구의 70%가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에 사는 ‘아파트 공화국’ 대한민국. 주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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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 희망제작소 연구원

희망제작소 연구원을 공개 채용합니다. 희망제작소는 시민의 참여를 통한 실사구시 정책과 다양한 사회혁신 방법론을 연구? 실행하는 민간싱크탱크입니다. 희망제작소의 가치와 정신을 기반으로 꿈과 열정을 펼칠 새로운 연구원을 모십니다. 1. 모집분야 및 지원자격 2. 채용 일정 * 서류 합격자에게 별도의 과제가 주어지며, 1차 면접 시 발표를 진행하오니 참고해 주세요. 3. 근무조건 1) 직급 : 경력에 따라 결정 2) 공통사항 ? 급여 ☞클릭 ? 복리후생 : 4대 보험, 연차ㆍ여름ㆍ경조사 휴가 등 ? 근무시간 : 주 5일 09시~18시 4. 제출서류 1) 지원방법 : 지원서 작성 후 이메일 접수 job@makehope.org 2) 지 원 서 : 첨부양식 이용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체크 필수) 희망제작소 입사지원서 내려받기 3) 포트폴리오(자유양식이며 의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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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희망제작소에 대한 ‘희망’을 들어야 할 때

꼭 10년 전, 2006년 1월의 일이다. 서울 용산의 삼성경제연구소 사무실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한겨레신문에 나온 박원순 변호사(現 서울시장)의 인터뷰 기사 때문이었다. ‘희망제작소’라는 이름의 실사구시적 독립 싱크탱크가 그해 3월 출범한다는 소식이 실린 기사였다. ‘정권이나 특정 기업 편에 서지 않는 연구를 해야 한다’고 기대감 섞인 주문을 하는 이들도 있었다. ‘월급은 얼마나 준대?’ ‘**원만 주면 가서 일하고 싶은데…’라는 말도 들렸다. 당시 나는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공교롭게도 그해는 삼성경제연구소가 세상에 이름을 알린 지 꼭 10년이 되는 해이기도 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삼성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다가, 당시 특정 기업이 아니라 국민의 싱크탱크가 될 것을 자임하면서 국가 정책과 지역 정책 연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었다. 정부 부처, 국회, 지방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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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피로한 어느 20대 청년의 고백

안녕하세요! ‘누가 좋은 국회의원인가? – 시민 100인이 함께하는 노란테이블 시즌2′(이하 ‘누가 좋은 국회의원인가?’) 원탁토론에 참가한 황하빈입니다. 정치학을 공부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정치를 배우고 있지만, 사실 저는 반정치적인 사람인 것 같아요. 한국 정치를 불신하는 데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남들과 정치 이야기하기를 꺼리고 있거든요. 때문에 후기 작성을 제안받았을 때 조금 걱정도 됐습니다. 잘 쓸 자신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원탁토론 참여를 통해 한 가지는 확실히 바뀐 것 같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생각을 모아봐야겠다’라고요. 10대 학생부터 60대 이상의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토론하는 자리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처음 뵙는 분들과 편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 걱정도 됐지요. 하지만 사전세미나의 강연을 통해 ‘누가 좋은 대표인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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