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아파트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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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파트 공동체를 위한 경비원 상생고용 가이드
■ 소개 희망제작소는 우리 사회 막다른 일자리의 대안을 찾기 위한 사다리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5년 대학 청소노동자 고용문제의 해법 모색에 이어서 2016년에는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고용문제 해법을 찾기 위해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를 통해 를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제작했습니다. 이 가이드는 아파트 공동체의 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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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아파트는 마을이 될 수 있을까
어릴 적, 나는 도심 주택가에 살았다. 우리 동네에는 부부가 운영하는 국수공장이 있었고, 아침이면 냄비를 들고 순두부와 두부를 사러갔던, 삼대(三代)가 운영하는 두부공장도 있었다. 이른 아침 골목 곳곳에서 집 앞을 청소하며, 밤새 안녕을 묻는 이웃 간의 친근한 인사와 등하굣길 골목에서 만나는 어른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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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파트에서 불어오는 공공의 바람
지난 수십년 동안의 도시개발 과정에서, 한국 도시의 주요 주거형태는 저층 주책에서 고층 아파트로 빠르게 바뀌었다. 아파트는 중산층이 주로 사는 집으로 인식되면서, 편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게 됐다. 게다가 재산증식 수단으로까지 인식된다. 주택에서 아파트로의 빠른 이동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규제인가, 이웃과 소통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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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책] 아파트 한국사회
요즘 어떤 책 읽으세요? 희망제작소 연구원들이 여러분과 같이 읽고, 같이 이야기 나누고 싶은 책을 소개합니다. 그 책은 오래된 책일 수도 있고, 흥미로운 세상살이가 담겨 있을 수도 있고, 절판되어 도서관에서나 볼 수 있는 책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같이 볼까요?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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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에서 만드는 행복한 공동체
구파발10단지 작은 도서관 ‘책뜰에’는 엄마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책을 읽고 책과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먼저 팔을 걷어붙인 엄마 자원봉사자들의 열의는 ‘아파트 공동체 만들기’로 확장되었고 그 과정에 ‘작은 도서관 공동체 학교’가 있습니다. 구파발10단지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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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
희망제작소 뿌리센터는 지난 2013년 5월 노원구청, SH공사, 한겨레신문사, 노원구 월계동 사슴 2단지 공동주택대표회와 함께 ‘주민참여형 행복한아파트공동체 만들기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행복한 아파트공동체학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웃과 함께하는 재미난 아파트살이 방법을 찾아보는 ‘행복한 아파트공동체학교’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주민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