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자금 9억 원은 과장된 얘기” 후기 2010.06.18 조회수 7,437 35세의 가장 김석훈씨는 얼마전 기쁜 일이 생겼다. 전세 빌라를 전전하다가 20평 짜리 아파트를 장만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조그마한 아파트지만 서울의 집값이 하늘을 찌르는지라 몇 년동안 모은 돈을 쏟아붓고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어렵사리 집을 사게 되었다. 김씨는 ‘나도 이제 맘편하게 발뻗을 수 있는 집이 있구나’ 하며 기쁜 마음으로 이사를 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매달 꼬박꼬박 빠져나가는 대출상환금, 그리고 아파트 관리비. 원금까지 갚아나가려니 월급날이 되어도 기쁘지 않다. 어떻게 하면 대출을 빨리 갚을 수 있을까? 6개월 동안 돈이 모이는 즉시 대출금을 갚았다. 매달 이자로 몇십만 원을 내고, 원금을 상환하려고 하니 내 주머니에는 돈이 없다. 만약 아이가 다치거나, 부모님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어떻게 돈을 구하지? 노후에는 # 노후,노후계획,노후자금,시니어사회공헌센터,에듀머니,은퇴준비,재테크,제윤경,퇴근후렛츠,희망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