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토크, 어떤 이야기를 나눴나요 후기 2012.10.19 조회수 1,202 우리가 사는 서울에서 겪는 문제를 여럿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시간, ‘2012 사회적 경제 아이디어 대회 위키토크’ 세 번째 현장에서는 에코라이프와 나눔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에코라이프 하나, 서울 에코라이프 2.0을 위하여(천호균 쌈지농부 대표)사업이 만족이라면, 예술이 감동이라면, 농사는 행복입니다. 토종패션브랜드 쌈지, 인사동 쌈지길, 쌈지사운드페스티벌(올해 14회를 맞이 한 쌈싸페의 주제는 ‘맛있게 먹겠습니다’였다.)… 천호균 대표의 문화예술분야에 행적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그는 쌈지농부로서 자연으로 돌아가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쌀가마니로 만든 가방, 공정무역 모자, 윤리적 소비 제품 샌들, 농부의 시장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나타난 천호균 대표는 문화기획자가 아닌 초보 농부로서 강단에 섰습니다. 천호균 ‘농사꾼’이 강단에 # 나눔,사회적경제,시민,에코파이프,위키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