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도 그랬어, 언니가 들어줄게” 소식 2013.08.20 조회수 1,371 우리 시대 ‘여럿이 함께하는 경제’를 일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또 어떤 고민, 어떤 혜안을 갖고 있을까. 입사 6개월 차 20대 사단법인 씨즈 매니저 김해인과 입사 6년 차 30대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선임연구원 이재흥, 두 주니어가 앞서 길을 걷고 있는 시니어들을 찾아 묻고 답하며 세대공감 토크를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두 번째 손님은 <행복중심 생협연합회> 김연순 전 회장님입니다. 김연순 (행복중심 생협연합회 전 회장, 이하 ‘연순’) : 얼마 전 강풀포럼(동북4구 – 강북,노원,도봉,성북 – 마을사람들 모임)에 길담서원 박성준 선생님께서 손님으로 오셔서 정말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고민은 나이듦에 상관없이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라고, 선생님께서도 아직까지 늘 고민하는 주제라고 하시더군요. 무척 위안을 받았어요. 가장 # 김연순,멘토,비영리단체,사회적경제,생협,시민사회단체,여성민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