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비빔밥 그리고 여수 밤바다 이원재의 희망편지 2015.06.03 조회수 315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바쁜 한 주일을 보냈습니다. 새로 길이 열렸다는 호남행 KTX를 두 차례나 탔으니까요. 26일은 전주행 열차를 탔습니다. 전주에서는 희망제작소 후원회원, 지역의 청년들과 함께 밥상에 둘러앉아 세상 이야기를 나누는는 ‘감사의 식탁’에 참석했습니다. 희망제작소를 소개하고, 고령자의 새로운 라이프 사이클에 대한 연구, 청년세대가 원하는 사회에 대한 연구, 청소 노동자의 삶에 사다리를 놓는 방법에 대한 연구 등 새로 시작한 프로젝트들을 소개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은 ‘전주의 미래’와 ‘청년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세대 간에 관점이 조금 다르기도 했지만, 웃음꽃은 2차까지 이어졌습니다. 못다 나눈 이야기는 전주 ‘책마루 어린이 도서관’에서 한 번 더 만나 나누기로 했습니다. 대화를 나눴던 공간 ‘우깨팩토리’는 젊은 감각의 멋진 장소였습니다. ‘우리들이 깨달은 것들’이라는 # 감사의 식탁,목민관포럼,우깨팩토리,이원재,희망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