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원주

한국 사회혁신 둘러보기 (5.5)

2011년 희망제작소 사회혁신센터는 우리 사회의 변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사회혁신’이라는 개념 아래 살펴보고 이를 더욱 촉진하기 위해 한국 사회혁신 사례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6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간 20여 명의 관계자 인터뷰ㆍ문헌 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영문 사례집 한국 사회혁신 둘러보기(A guided Tour of Social Innovation in South Korea)’ 로 묶어냈고, 2011 아시아 NGO 이노베이션 서밋 에서도 공유했습니다. 영문으로 발간된 본 사례집을 챕터별로 한국어로 번역해 소개합니다.  5.5 원주 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사회적 요구글로벌 자본주의는 시장의 자본을 경계 없이 세계 어느 곳이나 자유롭게 다니도록 허락하고, 모든 자본이 한줌밖에 되지 않는 중심지에 집중되게 하였다. 자본은 더 이상 한 지역에 머물지 않고, 한 지역에서 만들어진 자본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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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마을’의 모습

희망제작소는 2012년 한 해 동안 월간 도시문제(행정공제회 발행)와 함께도시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로 제시해보려고 합니다. 희망제작소 각 부서 연구원들이 매월 자신의 담당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풀어놓습니다.     우리나라의 도시계획, 지역계획은 공무원, 전문가 그리고 일부 건설회사가 전담하고 있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을 소극적인 방식으로 일부 수렴하고 있지만, 거의 주민참여가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되고 15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는데도 아직까지 우리의 자치와 자립, 주민참여는 미약한 수준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물론, 모든 지역이 비슷한 수준의 주민참여가 이뤄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주민이 주인이 되어 마을의 일을 함께 논의하고 계획하며, 심지어 마을에 필요한 서비스를 스스로 만들어 제공하는 커뮤니티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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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초대] 협동조합의 현재와 미래를 말한다

2012년은 유엔이 정한 세계협동조합의 해입니다. 7월 착한전문가포럼에서는 오랫동안 협동조합운동과 사회적경제 생태계조성을 고민하고 실천해 온 최혁진 정책위원장을 연사로 모시고 말씀 듣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Lo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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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사회적 경제운동의 방향과 비전

3월 19일 원주 한라대학교에서 ‘가난하고 무지한 이들이 일구는 착한경제’ 라는 주제로 <원주 사회적경제 블록화 사업> 심포지엄 및 22개 협동조합ㆍ사회적기업간 상호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원주 사회적경제 블록화 사업은 국내 협동조합운동 및 대안사회운동의 메카인 원주의 미래에도 일대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혁진 이사(원주협동경제사회네트워크)의 발제문을 통해 이번 사업의 의미와 전망을 소개합니다.  ※ 장문의 글입니다. 모니터 상으로 읽기 힘든 분들은 상단 ‘프린트 하기’ 기능을 이용하세요. 원주 사회적 경제운동의 나가야할 방향과 비전에 대하여 최혁진 원주의료생협 전무이사 1. 여는 말씀 발제를 시작하기에 앞서 우선 이 글의 제목에 ‘사회적 경제(Social Economy)’란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회적 경제‘라는 표현이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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