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유기농

도시 농부 4인, 사회적기업 ‘강동도시농부’ 설립

강동을 바꾸기 위해 4명의 젊은 농부들이 뭉쳤다. 강동구청과 희망제작소가 공동으로 진행한 1기 강동구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졸업생 4명이 의기투합, 자본금 1억원을 출자해 ‘강동도시농부’라는 이름의 사회적기업을 창업했다. 11월 15일 매장을 연 이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사장님’이 된 농부들 지난 1일 출장 길에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강동구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졸업생들이 사회적기업을 창업했다는 소식이었다.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아카데미에는 사회적기업에 관심있는 구청 공무원과 대학생은 물론, 한살림워커즈콜렉티브 지원사업 담당자, 지역시민단체 상근활동가, 강동구 친환경작목반까지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참가해 교육을 받았다. 이중 아카데미에 참가했던 친환경작목반 농부들이 의기투합해서 사회적기업 ‘강동도시농부’를 창업한 것이다. 강동도시농부는 강동에서 재배되는 무농약 농산물의 생산ㆍ유통을 주 사업으로 삼는다. 관내 영유아ㆍ어린이 보육시설 급식과 꾸러미 사업을 시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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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전파하는 ‘여신의 정원’

희망제작소는 12회에 걸쳐 유럽의 사회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글을 연재합니다. 이 연재는 밀라노 공대 산업디자인박사 과정에 재학중인 백준상님이 관련 보고서인 ‘창의적 커뮤니티’를 번역해 보내주신 글로 이루어집니다. 이 연재가 한국사회에 사회혁신과 사회창안을 알려가는 일에 보탬이 되고, 한국에서 관련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께 좋은 참고 사례가 되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오늘날 디자인의 새로운 역할과 가능성을 제안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신, 유기농을 제안하다케레스의 정원은 프랑스 팔레조(Palaiseau) 지역의 주민들로 구성된 소비자 단체이며, 주된 활동은 지역 농축산 생산자들에게 유기농 생산을 장려하고 그들로부터 생산품을 직접 구매하는 일이다. (역주: 케레스는 로마신화에 나오는 풍작의 여신) 이 단체는 구입 품목을 수확 전에 선주문하고 구입대금의 일부를 미리 지불함으로써 생산자들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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