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유럽희망통신

  • CSR, 사장님만 하나요?

    CSR, 사장님만 하나요?

    독일 기업들은 높은 수준의 사회적 책임(CSR)을 표방하고, 시민사회에도 능동적으로 참여한다. 기업들의 시민사회 참여는 독일 내에서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독일연방 가족ㆍ노인ㆍ 여성ㆍ 청소년부는 한 보고서를 통해 기업이 시민사회에 참여한 수많은 혁신적인 사례를 열거하면서 이의 발전 잠재성을 언급하고, 나아가 이러한 참여가 […]

  • 바람ㆍ물ㆍ태양이 밥이다

    바람ㆍ물ㆍ태양이 밥이다

    재생에너지야 말로 가치창출, 특히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독일의 ‘친환경경제연구소 (Institut f?r ?kologische Wirtschaftsforschung, – 약자로 이외베I?W)는 최초로 체계적이고 비교학적인 분석을 통해 이러한 연구 결과를 이끌어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독일 전역에 재생 […]

  • 세계 대안은행들의 움직임

    세계 대안은행들의 움직임

    [##_1R|1161895480.jpg|width=”1″ height=”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작년과 재작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된서리를 맞은 후 세계적으로 대안은행,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은행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각국의 대안은행들은 다양한 모임을 통해 공동으로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2005년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에 의해 설립된 […]

  • 모차르트로만 먹고 산다고요?

    모차르트로만 먹고 산다고요?

    최근 남한의 인구는 공식적으로 5천만 명을 돌파했다. 우리의 6분의 1에 불과한 약 800만 명 인구의 오스트리아는 알프스를 비롯한 천혜의 자연조건을 잘 활용하여 막대한 관광수입을 향유하며 유럽의 부국으로 살고 있다. 이런 오스트리아가 근래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친환경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많은 관심을 […]

  • 투기를 버린 독일 재단이 얻은 것

    투기를 버린 독일 재단이 얻은 것

    최근 발생한 세계 경제ㆍ금융위기는 그에 대한 대응을 위해 엄청난 액수의 재원 소모를 동반했다. 한 편으로, 기업의 파산과 일자리의 감소는 정부로 하여금 복지부문에 더 큰 신경을 쓰게 만들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간 복지와 사회적 기여에 관심을 기울여온 민간 주체들로 하여금 추가적인 […]

  • 사회적기업의 요람 꿈꾸는 독일 ‘싱크캠프’

    사회적기업의 요람 꿈꾸는 독일 ‘싱크캠프’

    유럽에서 눈에 띄는 사회적기업 지원 플래폼 하나가 생겨났다. 올해 4월 독일 남동부의 소도시인 아우구스부르그(Augsburg)에서 출범한 ‘싱크캠프(Thinkcamp)’라는 이름의 협동조합이 바로 그것이다. 소위 ‘글로벌 마샬 플랜(Global Marshall Plan)’의 일환으로 출범한 이 기관은 사회 문제의 혁신적 해결을 위해 야심찬 도전을 감행하려는 곳으로 현지 언론에 […]